샤이니 온유 종현 애도 / 사진: 샤이니 온유 (조선일보일본어판DB)


샤이니 멤버 온유가 종현을 떠나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온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라며 "다만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은 지난 21일 약 10년을 함께한 친구 종현을 하늘로 떠나보냈다. 종현의 비보를 접하고 온유는 키, 민호, 태민과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이번 추모글도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던 그가 종현을 애도하는 심경을 전하려 SNS를 사용한 것.

한편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온유 SNS 전문◆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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