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만수르 방한 청혼설 일축 / 사진: 안다 인스타그램


만수르 방한 청혼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 안다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세계일보는 지난 21일 자예드 만수르가 한국을 떠난 사실을 전하며, 그의 방한 목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국인 가수) 안다에게 물어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만수르 방한 목적이 청혼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전 중 안다와 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 확인이 늦었다. 확인 결과 만수르 가문과 인연도 없다고, 청혼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다는 지난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활동명을 안다로 변경했으며, 연기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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