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데뷔 3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개최

걸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오늘(28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2018년 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년 새해 활동의 첫 포문을 활짝 연다.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하였으며,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윌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이후,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K팝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같은 공연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6일~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