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스트 연애하고싶은데요 공개 / 사진: FNC 제공


허니스트가 '연애하고싶은데요'로 컴백한다.

22일(오늘)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허니스트 두 번째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에 허니스트 '연애하고싶은데요'를 듣는 세 가지 감상포인트를 꼽아봤다.

첫 번째는, 달달지수를 높여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는 신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니스트(HONEYST)에는 달콤(HONEY)하고 청량한 음악을 추구하는 동시에 진실된(HONEST) 음악으로 듣는 이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싶은 의지를 담았다. 이들의 신곡 '연애하고싶은데요' 역시 짝사랑의 풋풋함을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에 녹여낸 곡이다.

보컬 김철민이 작사ㆍ작곡에 참여해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설레는 마음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내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한층 더 달달해진 보컬이 더해져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인다.


두 번째는, 실력파로 자자한 허니스트의 짙어진 음악색깔을 느낄 수 있다.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허니스트는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에도 전곡 자작곡을 수록하며 허니스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한다.

풋풋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허니스트의 데뷔 싱글 '반하겠어'는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OST에 삽입되며 아련한 첫사랑을 대표했다. 이번 싱글에서도 타이틀곡 '연애하고싶은데요'를 비롯해 '틱톡(Tik Tok)' '필 소 굿(Feel So Good)' 모두 전작의 음악 색을 이어가며 '설렘 전문 밴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구구단 미나, FNC 신인 걸그룹 후보생 유주 보라의 '지원 사격'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허니스트의 타이틀곡 '연애하고싶은데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분한 허니스트와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 FNC 신인 걸그룹 후보생인 유주, 보라가 출연해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우편함으로 편지를 주고 받던 1990년대부터 학교 선배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는 2000년대의 학창시절,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최근의 모습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연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허니스트의 신곡 '연애하고싶은데요'는 무작위로 발송된 행운의 편지를 인증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정용화, 정해인, 십센치(10cm) 권정열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계속해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