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은혁이 최애곡으로 '예뻐보여'를 꼽았다.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정규8집 '플레이(PLAY)'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앨범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각각 좋아하는 곡에 대해 언급했다.

은혁은 "다른 노래들도 굉장히 좋은 노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예뻐보여'라는 곡이 있다. 또 다른 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규현이 입대 전 미리 녹음을 하고 참여했다. 그 노래를 빨리 들려드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규8집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은혁이 작사 및 작곡 등에 참여해 유코한 랩과 굵직한 베이스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한 '신스틸러(Scene Stealer)', 동해가 작사 및 작곡 참여한 곡으로 애절한 보컬과 어우러진 '비처럼 가지마요', 'Good Day'라는 후크의 가사가 특징인 'Good Day', 규현이 입대 전 녹음 참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예뻐 보여', '시간 차'를 비롯해 10곡이 수록된다. 오늘 저녁 6시 공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