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시원이 불참하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정규8집 '플레이(PLAY)'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특은 이날 최시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다 싶이 이번 앨범에는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 은혁, 동해, 시원이 오랜만에 군 전역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앨범인데, 아쉽게고 함께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멤버들 또한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시원은 반려견 사건으로 인해 이번 정규8집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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