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결혼 / 사진: 스튜디오원규 제공,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배기성 결혼을 앞두고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새신랑 배기성이 출연했다. MC 김원희는 "우연히 배기성 신부를 봤는데, 너무 과분하더라. 정말 아름다워서 놀랐다"며 칭찬했고, 이에 배기성은 예비신부를 공개하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부는 늘씬한 몸매,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배기성은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면서 "간장새우 집에서 첫 눈에 반했다"며 "친구의 도움으로 합석했고, 계산까지 다 하면서 환심을 샀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하는 내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배기성은 "미모도 미모지만 평소 봉사활동도 다니고 어른 공경 하는 마음이 예뻐서 더 빠져들었다"고 자랑했다. 

한편 배기성 결혼을 앞두고 웨딩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기성 결혼은 온느 19일 오후5시 서울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배기성 결혼식 이후 내달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축가는 유리상자, 홍경민, 김경호가 부른다.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