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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아내,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어떤 병이길래 '충격'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한 김민우 아내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김민우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결혼 후 8년만에 아내와 사별하게 된 것으로, 해당 보도에서는 급성 대상포진이 원인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김민우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되어 급성으로 전신에 퍼지는 것을 수두라고 하며, 이 바이러스에 이미 잠복 감염되어 있던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피부 발진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한편 김민우는 '슈가맨',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