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 사진: SM 제공


태민을 응원하기 위해 샤이니 멤버들이 콘서트를 찾아왔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태민의 솔로 콘서트 'OFF-SICK <on track>'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태민의 공연은 14~15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태민은 지난 14일 공연에 종현이 응원을 왔고, 오늘은 민호가 온다고 밝혔다.

태민은 "종현 씨가 공연에 오기 전에 저에게 연락을 줬는데 '기대하고 보겠다. 얼마나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형, 너무 부담은 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MOVE' 무대를 마친 뒤 태민은 피드백이 듣고 싶었다면서 "끝나고 종현 형에게 어땠냐고 질문을 했는데 관객 분들 안에서 큰 소리러 '멋있었어!' 라고 얘기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민호 형의 반응도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태민은 오는 16일(월) 두 번째 정규앨범 'MO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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