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트레이 키즈' 마지막 주자들(한지성 김승민 양정인) / JYP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오는 17일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첫 방송을 앞두고 연습생 9인을 모두 공개해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JYP는 지난 11일부터 'Stray Kids'에 출연할 연습생의 이름과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3명씩 릴레이 공개하면서 소속 신예들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필릭스를 선보인 데 이어 13일 정오에는 JYP Nation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Stray Kids' 중 마지막 주자인 3명 한지성, 김승민, 양정인까지 9인을 모두 공개 완료했다.

해당 이미지 속 한지성, 김승민, 양정인은 각자 뚜렷한 매력을 발산해 프로그램 'Stray Kids'에서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지성은 샤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김승민은 시크한 매력을, 양정인은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YP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Stray Kids'는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