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톤 컴백 티저 / 프랜에이 제공


빅톤(VICTON)이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의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빅톤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0시와 낮 12시 멤버 승식, 병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이로써 모든 베일을 벗은 빅톤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에 팬들의 기대감 또한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승식은 목소리만큼이나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 병찬은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2장의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빅톤 멤버들은 부드러움과 청량함 두 가지의 콘셉트를 각각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개인 컨셉 이미지에서 선보인 ‘7인 7색’의 매력이 모두 모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지난 3월 발표했던 미니 2집 <레디>(READ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빅톤은 공백기 동안에도 일본과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며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빅톤은 이번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통해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톤은 23일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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