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3일 로케이션 뮤비 촬영, 물 군무신 인상적이다" / 사진: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밝혔다.

1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다섯 번재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매하는 여자친구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촬영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3일 내내 로케이션을 해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촬영할 때가 폭염주의보 문자가 오던 시기였다. 군무를 찍을 때,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과물로 봤을 때는 왜 야외에서 촬영을 했는지 알겠다 싶은 뮤직비디오였다"고 답했다.

이어 "물 군무신이 있다"면서 "물에서 군무신을 찍었었는데, 반짝이는 소재로 되어있는 옷을 입고 촬영해서 반짝 거리고, 안무와 배경이 정말 잘 어우러지게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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