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구단 오구오구, 데뷔곡 'ICE CHU' 확정…유쾌한 썸머송
구구단 오구오구 데뷔곡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구구단 오구오구는 공식 채널 등에 팀명과 데뷔 타이틀곡 제목이 담긴 두 번째 모션티저를 기습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밋밋했던 아이스 바에 여러 가지 과일로 다채로운 색깔이 된 과즙을 채워 독특한 팝시클이 완성되는 과정이 담겼다.
제주도 출신으로 상큼한 매력 덕분에 '귤미나'로 통하는 미나를 가리키듯 귤과 청순 미모로 화제를 모은 혜연을 상징하는 복숭아가 들어갔다. 서로 다른 맛과 매력을 가진 두 과일이 아이스 바에 담겨 '핑크 주황'이라는 독특한 색깔이 완성됐듯 색다른 매력이 담긴 상큼한 곡으로 예고되면서 구구단 오구오구만이 줄 수 있는 생기발랄한 느낌이 강조될 예정이다.
또한 구구단 오구오구의 혜연과 미나의 단수를 각각 의미하는 '5'와 '9'가 적힌 아이스바 막대기에 상큼한 과즙이 다 채워지자 흰색 글자로 'ICE CHU(아이스 츄)'라는 영문명이 나타난다.
'ICE CHU(아이스 츄)'는 데뷔 타이틀 곡명으로 구구단 오구오구가 더운 여름을 한 번에 날려버릴 시원하고 유쾌한 즐거움을 담은 '썸머쏭'(Summer Song)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아이스 바에 '핑크 주황' 색깔의 과즙이 채워져 색다른 팝시클로 완성된 과정은 마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멤버가 구구단 오구오구로 만나 조화롭게 섞일 때 나타날 시너지를 상징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주는 펀(Fun)한 분위기까지 담고 있어 구구단 오구오구만의 개성과 매력이 남다를 예정이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이 뭉친 구구단 오구오구는 바라만 해도 시원하고 상큼한 모션 티저처럼 톡톡 튀는 분위기에 차별화 된 색깔을 담은 개성 만점 유닛으로 알려지면서 오는 8월 10일 데뷔일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미나와 혜연은 각각 올해 열아홉 열여덟 살로 구구단의 막내 라인을 맡고 있어 1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발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차별화 된 모션 티저를 연속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구구단 오구오구는 오는 8월 10일 첫 번째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