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하라, 대마초 논란 해명…"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찍었다" 뭐길래?
구하라가 난데 없는 대마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밤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흰색 담배를 손에 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담배가 시중에 파는 것이 아니라는 점들을 예로 들며 대마초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며 "롤링타바코 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에요~"라면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면서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말한 '롤링타바코'는 말아서 피는 담배를 뜻한다. 이로써 구하라는 스스로 '흡연 논란'을 자초하게 됐다.
한편 구하라는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와이 소속으로, 지난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