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더워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엑소 찬열이 '더워' 선주문량 80만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는 네 번째 정규앨범 '더워(THE WAR)'를 발매하는 엑소(EXO)의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음은 물론,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해 가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앨범 역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앨범이 정식 발매 되기 전에 선주문량이 807,235자으로 80만장을 돌파하는 등 엑소 앨범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찬열은 "기사를 보고 자축했다"면서 "되게 뿌듯하고 영광스러우면서도 감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렇게 하나씩 기록을 세우는 것이 점차 쌓여가는 것이 앞으로 인생을 사는 것에도 영광스럽고 좋은 일일 것 같다. 부모님께서도 오늘 아침에 연락 오셔서 정말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 정규4집 'THE WAR'는 오늘(18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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