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너원 / 포츈 제공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워너원(Wanna One)이 정식 데뷔 전부터 사상 유례없는 역대급 인기와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꿈의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의 팬클럽 대상 선예매 티켓이 지난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워너원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선예매 티켓은 워너원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로 제한됐음에도,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치열한 ‘피켓팅 전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돼 국민프로듀서 누구나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로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로 추가 1매를 구입할 수 있어 ‘2차 예매 대전’이 예상된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내딛는 행보마다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핫 아이콘’ 워너원은 이번 ‘프리미어 쇼콘’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이 증폭된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해, 이들의 데뷔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오는 8월 7일(월)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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