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무한도전'으로 컴백 신호탄…새 앨범 안무가 김설진 참여 /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이효리가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쏳아 올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에 오는 7월 컴백을 선언한 이효리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이효리의 앨범에는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한 김설진 안무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음악과 현대무용이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신선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놀라게 한 이효리였기에 이번 협업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새 앨범에는 이효리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돼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효리가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의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에서 발표하는 첫 앨범이기에 음악적 기대감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새 앨범은 오는 7월 초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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