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데뷔' 크리샤츄, 청순 옆태 살린 2차 콘셉트 포토 공개
크리샤츄가 오는 24일 데뷔앨범 발표를 앞두고 2차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리샤츄는 오늘(1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의 2차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크리샤츄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형같은 아찔한 속눈썹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옆모습을 뽐내며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남심을 설레게 한다. 손으로 무심한 듯 쓸어 올린 긴 머리 사이로 드러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미를 한층 더했다.
앞서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의 1차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 자유분방한 꾸러기 소녀의 모습과는 상반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깜짝 반전을 선사, 또 다른 신곡 ‘너였으면 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크리샤츄는 극과 극의 매력을 담아낸 2가지 콘셉트 이미지 공개로 첫 번째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과시할 수 있는 노래. 수록곡 ‘너였으면 해’는 몽환적인 Synth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Pop R&B 트랙으로, 용준형이 직접 랩피처링과 코러스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크리샤츄의 이번 데뷔 싱글앨범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24일 발매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