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강제 해외진출 실현될까…뜨거운 해외 러브콜 / 사진: 해피페이스 제공


드림캐쳐가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17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구체적인 공연 제안이 들어온 상황이며,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으로 불리는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광고 제안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동남아시아권의 투어 제안은 물론, 태평양을 넘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각국에서도 드림캐쳐를 향한 공연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각에서는 드림캐쳐의 '강제 해외진출'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두 번째 싱글 활동 기간인 만큼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조만간 해외 팬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N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드림캐쳐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데뷔 싱글로부터 이어지는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텔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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