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ID 하니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EXID 하니가 '크라임씬'에 출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는 EXID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가 개최된 이날은 하니가 지난 시즌 활약을 펼쳤던 '크라임씬'의 출연자가 발표되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하니는 "'크라임씬'이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며 "게스트로 불러주면 꼭 출연하고 싶다. 이걸 보면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시즌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EXID 새 앨범 '이클립스'는 일식, 월식을 뜻하는 단어로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EXID를 담아낸 것은 물론, 솔지의 빈자리로 4인조로 재구성되며 월식처럼 잠시 가리지만 결국 다시 완전체로 빛을 발할 것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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