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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회식 먹방 라이브에서 컴백 자신감
그룹 틴탑 회식 먹방을 생중계로 팬들과 새 앨범 ‘하이 파이브(HIGH FIVE)’ 이미지 촬영 에피소드와 팬 이벤트 인사를 나눴다.
틴탑은 지난 28일 방송된 네이버 V앱 ‘틴탑은 회식중’ 라이브 방송에서 신곡 컴백에 대한 자신감과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맛있는 메뉴들이 나올 때마다 감탄을 연발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번 정규 2집 앨범 ‘하이 파이브(HIGH FIVE)’을 준비하면서 “우리에게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다” 라며 “이번엔 진짜 좀 다르다. 뮤직비디오가 특히 좋았다"라며 컴백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기대케 했다.
이어 막내 창조는 고드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집중이 되자 “영화 ‘겨울 왕국’처럼 따라 했다”고 밝혔으며 장소가 어두워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헤어 컬러가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V앱에서 틴탑 멤버들끼리 정한 팬 이벤트의 진행사항을 브리핑 했다. 영화관 대관을 약속했던 니엘은 “지금 영화관을 짓고 있다 걱정 말라” 라며 농담으로 웃음을 전했으며 캡은 “직접 디자인한 단체 티셔츠가 제작에 들어갔다” 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천치는 “다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아는 게임 방을 섭외 해 놓았다” 라고 자신 있게 어필 했으며 창조는 팬들과의 팔씨름 대결을 위해 “어제부터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자켓 이미지에서 틴탑은 각자 체크 패턴, 술 등 화려한 자켓이나 실크 셔츠의 의상을 입고 다섯 가지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다섯 명 멤버가 이전과는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오는 30일뮤직 비디오 첫 번째 티저 공개와 4월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하이 파이브(HIGH FIVE)’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