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미니2집 후속곡 '얼타'로 청량 매력 어필한다 / 사진: 플랜에이 제공


빅톤이 '얼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일 미니2집 타이틀곡 'EYEZ EYEZ'로 컴백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빅톤이 수록곡 '얼타'로 청량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얼타'는 빅톤의 데뷔곡인 '아무렇지 않은 척'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오늘따라 과감하고 예쁜 여자친구 앞에서 설레기도하고 얼떨떨한 느낌을 현실적인 말들로 담아낸 곡이다.

소속사 측은 "'EYEZ EYEZ'로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던 빅톤이 '얼타'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뽐냈던 'EYEZ EYEZ'와 달리 귀엽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얼타'는 멤버 승우와 찬이 직접 만든 안무로 무대를 구성했다.'고 강조하며 '빅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을 담아 빅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안무에 주목해 봐줄것을 당부했다.

'얼타'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이와 함께 '멍때린다' 등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가사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에서 눈길을 끌었던 '척쟁이 댄스'를 찾아보는 재미도 눈여겨 볼만한 관전 포인트로 소개했다.

한편 빅톤은 28일 오후 8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얼타' 방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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