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틴탑, 4월 10일 정규2집 '하이파이브' 발매 확정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이 4월 10일 컴백일을 확정했다.

23일 틴탑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틴탑의 두 번째 정규앨범 '하이파이브(HIGHFIVE)'와 관련한 컴백 일정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틴탑은 내일(24일) 티저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재킷 사진, 3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후 4월 10일에는 앨범 발매와 네이버 V라이브 컴백 쇼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발매일 전날에는 틴탑 팬덤명인 '엔젤(ANGEL)'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틴탑 정규2집 '하이파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가 '틴탑의 제 2 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이 파이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틴탑은 네이버 V앱 도중 손을 쫙 펴고 다섯 명이 함께 손을 높게 들어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는 스포 사진을 틴탑 공식 SNS에 업로드 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틴탑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수록곡이 실려 있고 정규 앨범이라서 저희 사진도 많이 실려 있다"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곡"이라고 답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오는 4월 10일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를 발매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