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SNL 코리아9' 첫 호스트 출연 확정 / 사진: tvN 제공


소녀시대 수영이 'SNL 코리아9'의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9'에는 수영이 첫 호스트로 출연해 치명적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수영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시즌7의 호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티파니의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했다. 티파니 보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또한, 수영은 "어떤 캐릭터도 소화해내겠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수영이 어떤 매력을 펼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수영이 의욕이 넘치고 예능감도 좋아서 SNL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그녀의 색다른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영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tvN 'SNL코리아9'은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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