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3월 2일 컴백 확정…'대세돌'로 발돋움 할까 / 사진: 플랜에이 제공


빅톤이 3월 컴백을 확정했다.

21일 빅톤은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 등에 3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별빛들이 반짝이는 듯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2017.03.02'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플랜에이 측은 "빅톤이 3월 2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공백기에도 끊임없는 성원으로 빅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심혈을 기울여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9일 데뷔 앨범'VOICE TO NEW WORLD'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활발한 방송활동과 아울러 팬미팅, 스쿨어택, Vlive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팬들과 교류하면서 2017년을 빛낼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공식 팬클럽명인 '앨리스'를 공개하고 더욱 탄탄한 팬덤 확보를 알렸다.

3월 2일 컴백소식을 알린 빅톤이 이번 앨범을 통해 2017년 '대세돌'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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