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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신인 'W-Project' 두 번째 주자 장준-영택 첫 공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론칭 프로그램 'W-Project(더블유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8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W-PROJECT POSTER TEASER {Jang Jun, Young Taek}'라는 타이틀의 앨범 포스터를 게재하며,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명 '가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빈티지한 의자에 나란히 걸터 앉은 장준과 영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원색의 화려한 벽에 기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첫 공개되는 장준과 영택의 강렬한 비주얼과 이들의 눈빛에서 오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또한 포스터 한 가운데 타이틀 곡 명 '가뭄(Feat. BéE)'이 쓰여져 있어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인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W-Project'는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W-Project'의 장준과 영택의 디지털 싱글 ‘가뭄’은 오는 13일 0시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