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안재현, 사랑꾼 면모부터 규현과 절친케미까지 / 사진: HB 제공


'신서유기3' 안재현이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3'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하게 된 안재현의 다양한 활약이 예고됐다.

안재현이 출연 중인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공개부터 온라인 누적 조회 수 5300만 건을 기록한 '신서유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독특한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온라인에 이어 TV에서까지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재현은 지난 시즌, 이승기를 대신해 tvN '신서유기2'의 막내로 합류해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데뷔 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에 우려의 목소리도 컸지만 안재현은 기존 멤버들에게 완벽히 스며들 뿐 아니라, 17차원 예능감과 허당끼로 '뇌순남'에 등극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늘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3'에서 안재현은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2.5'에서 안재현은 스윗한 사랑꾼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든 것은 물론, 새 멤버이자 동갑내기인 규현과 절친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뇌순남 면모를 보여줬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브레인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신서유기3'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3'는 오늘(8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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