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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1월 6일 쟈니-도영 합류한 9인조로 컴백
NCT 127이 1월, 9인조로 컴백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 팀인 NCT 127은 오는 1월 6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NCT 127은 기존 멤버인 태용, 태일,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에 새로운 멤버 쟈니, 도영이 합류한 9인조로 컴백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특히 NCT 127로 정식 데뷔하는 쟈니는 훤칠한 키와 개성 강한 외모에 뛰어난 디제잉 및 피아노 연주 실력을 지닌 멤버로 알려져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도영은 지난 4월 NCT U로 데뷔해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임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 인턴 MC, 예능 프로그램 'my SM Television' MC,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출연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멤버다.
NCT 127은 지난 7월 첫 미니앨범 'NCT #127'로 데뷔, 타이틀 곡 '소방차 (Fire Truck)'를 통해 독보적 퍼포먼스를 펼쳐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2016 Asia Artist Awards'와 '2016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2016 최고의 신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방송된 '2016 SAF SBS 가요대전'에서 컴백을 예고하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늘(27일) 오전 9시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해찬의 티저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NCT 127의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는 오는 1월 9일 음반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