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베이비, 새해 첫날 데뷔 예고 '가요계 포문 연다' / 사진: 마루기획 제공


보너스베이비가 내년 1월 1일 데뷔를 예고했다.

22일 마루기획 측은 "걸그룹 보너스베이비(BONUS BABY)가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017년 걸그룹 대전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보너스베이비는 김종국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앞서 공개된 완전체 이미지에서는 10대 특유의 밝고 활달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베이비의 이색적인 데뷔 플랜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그룹이 통상 평일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는 것과 달리, 새해 첫날을 택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

소속사에 따르면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가요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음원공개일자부터 데뷔플랜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

한편 보너스베이비는 데뷔에 앞서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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