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배우들, '코믹 본능'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 사진: 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마음의소리' 다섯 배우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통해 코믹 본능을 발휘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측은 방송을 앞두고, 다섯 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은 다들 정색을 하고 '12월 9일 밤 11시 10분 KBS 2TV 온 가족 본방사수! '마음의 소리' 첫 방송!!'라는 문구를 각각 들고 있다.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모습에서는 '마음의 소리'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정색한 표정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하트 세례에서 반전매력이 느껴지는 것. 정소민은 이들 사이에서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마음의 소리'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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