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첫 시즌그리팅 출시 '8人8色 러블리매력' / 사진: 울림엔터 제공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발매했다.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러블리즈 2017 시즌 그리팅 패키지가 정식으로 발매됐다"며 "데뷔 2년차를 맞이한 러블리즈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소녀들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서는 '캔디 젤리 러브'와 '안녕(Hi~)', '아츄!' 를 통해 보여주었던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와 함께 한 단계 성숙한 숙녀로 돌아온 'Destiny(나의 지구)'의 모습까지 총망라했다.

러블리즈의 데뷔 첫 시즌 그리팅인 만큼, 8인 8색 러블리즈만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탁상형 캘린더, 다이어리와 함께 팬들이 직접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도록 6종의 다이어리 커버, 데코 스티커까지 담긴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DVD도 포함되어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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