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수애-김영광, 백허그 대본리딩 포착 '美친케미' / 사진: 콘텐츠케이 제공


'우사남' 수애와 김영광이 '결박허그신' 비하인드컷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8일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진은 수애(홍나리 역)-김영광(고난길 역)의 결박 허그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와 김영광은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틈타 깨알 같은 장난을 치거나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어떤 순간에도 백허그 자세를 유지하는 달달함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허그를 한 채 촬영 전 대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 수애는 김영광의 두 팔 사이에서도 편안하게 대본을 확인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이 하나의 대본을 나눠 쥐고 대사를 맞춰 보는 모습, 김영광의 장난에 활짝 미소를 짓는 수애의 모습 등은 꿀 떨어지는 달달함을 선사해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한편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2일(월) 밤 10시 15회가 방송되며, 13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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