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효연, 첫 솔로곡 '미스터리' 퍼포먼스 화제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인 ‘Mystery’(미스터리)의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연은 음원 공개 당일인 지난 2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국적인 매력의 첫 솔로곡 ‘Mystery’를 선사,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라틴 풍 팝 댄스 장르의 솔로곡 ‘Mystery’는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퍼포먼스도 매혹적인 느낌과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중독성 강한 안무로 구성한 만큼,  효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Mystery’의 뮤직비디오는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퍼포먼스와 효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음은 물론, 소녀시대 멤버로서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화된 효연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