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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 위너 이승훈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 출연 소감
위너 이승훈이 '먹고 자고 먹고'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 태국 끄라비' 편에서는 위너 이승훈이 백종원, 공승연과 꿀케미 조합으로 등장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첫 방송을 마친 후 이승훈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먹고 자고 먹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라며 "처음에는 휴가 가는 것처럼 마냥 설레고 즐겁기만 했다. 그런데 가서 엄청난 책임감을 배우고 와 지금은 더욱 더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종원 선생님은 비행기에서도 레시피를 보고 쉬는 시간에도 계속 요리 연구를 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배운 점이 많다. 나 역시 어떤 자리에서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깨달은 바가 많음을 전했다.
또한, 이승훈은 "내 역할이 분명히 존재했다. 음식에 대한 맛과 그 기분을 생생히 전달해야 하는 책임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승훈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먹고 자고 먹고' 에서 유쾌한 폭풍 먹방과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