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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MA' 3차 라인업…태연-갓세븐-비와이 등 장르 총망라!
'2016 MAMA'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는 갓세븐,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등 2016년 가요계를 수놓은 다양한 그룹, 솔로들이 총출동한다.
갓세븐은 두 번째 정규앨범을 20만장 이상 판매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랭크된 것은 물론,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의 존재감 역시 대단한다. 몬스타엑스는 데뷔한지 1년 반만에 4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그룹으로서, 국내외에서 모두 사랑을 받고 있다.
비와이의 참여 역시 돋보인다. 올해 '쇼미더머니5' 우승자인 비와이는 매번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 자리매김 한만큼, 이번 MAMA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된다.
샤이니 태민은 올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는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남자 솔로 퍼포머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아이튠즈 아시아 및 유럽 7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소녀시대 태연은 첫 솔로 미니앨범 'I', 두 번째 미니앨범 'Why'에 이어 올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11:11'로 국내 주요 7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팝발라드 장르가 완벽하게 어울리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한 만큼, 이번에 보여줄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가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국내외로 뜨겁게 사랑 받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며 '2016 MAMA'를 향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hkticketing.com)'에서 티켓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현재까지 약 6600만건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1일(목)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 (2016mama.com) 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