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초대형 댄스 플래시몹…치어걸스 활약

걸그룹 라붐이 치어걸스로 변신했다.

라붐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MTV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시티(Dancing with the city)’ 출연 총감독 음악의 신 이상민과 함께 치어리더로 변신 응원을 펼쳤다.

‘댄싱 위드 더 시티’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플래시몹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16일 미국 LA 베니스비치에서 시작해 10월 23일 베트남 호찌민 1군 오페라하우스, 10월 24일 한국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각국의 사연 주인공을 찾아가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한국편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대표해 아픈 다리로 밤낮없이 대리운전을 하며 5남매를 키우는 아버지 박상호 씨가 주인공으로 채택 총 감독 이상민과 치어걸스 라붐은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보낸 첫째 딸 다영씨와 함께 감동의 몰래카메라를 진행했고, 아버지를 응원하는 초대형 플래시몹 이벤트를 펼쳐 아버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라붐이 출연한 글로벌 댄스 플래시몹 프로젝트 ‘댄싱 위드 더 시티’(3부작)는 오는 11월 21일 월요일 밤 9시 SBS M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