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늘 '뮤직뱅크'에서 '텔미 왓 투 두' 첫 무대 공개 / 사진: SM 제공


샤이니가 오늘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정규5집 리패키지앨범 '1 and 1'을 발매한 샤이니가 신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 무대를 드디어 공개한다"며 "샤이니는 금일(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의 첫 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인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선보였던 파워풀한 안무와 차별화되는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들 역시 이러한 샤이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퓨즈TV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샤이니가 반짝이는 일렉트로 팝 'Tell Me What To Do'로 놀라게 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 및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언급했다.

이어 "샤이니는 올해 먼저 발표한 '1 of 1'으로 90년대 복고 감성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최근 발표한 'Tell Me What To Do'로는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의 탁월성을 보여준다"며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감성에 대해 조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양남자쇼'에도 출연, 넘치는 끼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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