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전국투어 매진 러쉬…독보적 솔로 존재감 / 사진: 씨제스 제공


거미의 전국투어가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말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거미의 8개 도시 전국 투어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2)'가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거미는 울산, 대구, 창원에 이어 오는 5일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공연까지 매진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거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대표 발라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이색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팬들과 직접 듀엣 무대에 나서는 등 소통형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거미는 히트곡이 많은 가수고 최근에 왕성한 음악 예능 활동과 OST 인기가 더해져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콘서트에 오는 관객들은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으로 다양하며 공연 후기도 만족감이 대단해서 입소문이 난 것 같다. 여성 솔로 가수의 전국 투어가 이렇게 매진 러쉬를 기록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의 독보적 존재감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매진 러쉬로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거미는 수원, 대전, 광주, 전주,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