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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음반 판매량 20만장 돌파 '성장돌의 좋은 예'
갓세븐이 성장돌의 좋은 예가 됐다.
지난 9월 27일 발매한 갓세븐의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LOG : TURBULENCE'가 약 1달 여만에 앨범 판매량 20만장(출고량 기준)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에 발매한 'FLIGHTLOG: DEPARTURE'의 16만 5천여장 보다 월등히 늘어난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한단계씩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FLIGHTLOG : TURBULENCE' 타이틀 곡 '하드캐리'가 음악방송 1위 4관왕에 오른데 이어 20만장 돌파라는 높은 앨범 판매고를 올린 만큼, 갓세븐이 앞으로 보여줄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은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을 화려하게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은 물론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