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서울·부산에서 솔로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개최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규현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9~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11월 5~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규현의 솔로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규현은 솔로 앨범 발표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특히 작년 11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를 통해 첫 단독 공연 '그리고 또 가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력이 있는 만큼,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해진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울 공연은 9월 29일 오후 8시, 부산 공연의 경우, 10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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