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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허세 충만 뉴요커' 매력포텐 터졌다
오는 21일 신곡 '뉴욕(New York)'를 발매하는 걸그룹 마마무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뉴요커'로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뉴욕'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마마무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매치한 마마무는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 스타일리시한 '뉴요커'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골목길을 누비고 포장마차에서 와인을 마시는 등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모습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마마무는 한층 과감해진 비주얼 변신만큼 음악적인 변화도 시도해 눈길을 끈다.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이라면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했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만의 느낌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마마무는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뉴욕(New York)'을 발표하고 10월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8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한 유닛곡을 음원으로 발표한데 이어 디지털싱글 '뉴욕'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10월 컴백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가고 있다.
한편, 10월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21일 디지털 싱글 '뉴욕(New York)'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