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팬들이 직접 뽑은 '썸남룩'으로 마지막 무대 장식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이 '오늘이 딱이야' 마지막 무대를 특별한 이벤트로 장식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음악방송에서 업텐션은 팬들이 직접 뽑은 썸머남친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굿바이 무대를 가진다.

앞서 업텐션은 팬들들 대상으로 '썸머남친'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무대 의상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샤오(큐티펫, 22.8%)-환희(개구쟁이 반항아, 13.2%)-우신(시크보이, 12.9%)-선율(멜빵 스타일, 9.6%)까지 네 사람의 의상으로 결정됐다.

최종 결정된 썸남 캐릭터들의 무대 의상은 업텐션 멤버 10명이 같은 스타일로 의상을 입고 이번 주 굿바이 무대에 차례로 등장해 귀여움을 더할 예정이다.

업텐션의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는 명쾌한 브라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신나는 레트로 팝 댄스곡이다. '질러볼까', '갈 거야, 말 거야', '저질러 버릴 거야' 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썸머 남친 업텐션만의 화끈한 사랑표현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업텐션의 무대 의상 이벤트는 오늘(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부터 시작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