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컴백' 2PM, 유닛 티저 공개 '여심저격 젠틀맨'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이 여심을 완벽히 저격하는 젠틀맨으로 돌아온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SNS에 새 앨범 'GENTLEMAN'S GAME'의 유닛 티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멤버 개인 티저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멤버간 케미가 돋보인다.

티저 사진은 닉쿤-우영, 찬성-준케이, 택연-준호로 나뉘어져 있다. 사진 속 닉쿤과 우영은 도시의 화려한 조명을 뒤로 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에 빙의해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택연과 준호는 올블랙 슈트로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냈으며, 파격 변신을 시도한 찬성과 준케이는 침대에 기대 앉아 섹시한 눈빛을 발산해 설렘을 선사한다.

2PM의 독보적 남성미에 더해 럭셔리한 신사의 품격까지 담긴 유닛 티저 이미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젠틀맨으로 변신한 품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2PM의 새 앨범 'GENTLEMEN'S GAME'은 9월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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