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2016 부산 국제 광고제' 개막식 무대 장식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가 '2016 부산 국제 광고제' 무대를 장식한다.

최근 신곡 '비밀이야'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오는 25~2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9회 '2016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부산 국제 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세계적 스타 광고거장(알리 샤바즈, 마놀로 테체라, 제레미 크레이건, 팀 도허티, 리 레예즈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61개국에서 1만8천63편이 출품, 이 가운데 1천680편이 본선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최근 통신사 모델 발탁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의류, 화장품 광고모델에 연속 발탁된 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기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부산국제광고제 무대에 올라 더 많은 광고주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주소녀는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 프로젝트 유닛 'Y틴'을 결성해 동명의 통신사 요금제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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