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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0월 하와이 팬미팅 개최…韓스타 최초 '아레나급 공연'
빅뱅이 10월 하와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10월 2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Neal S. Blaisdell Center Arena'에서 팬미팅 'BIGBANG MADE [V.I.P] TOUR IN HONOLUL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뱅이 하와이에서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하와이에서 공연을 개최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달리 '아레나급 공연'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빅뱅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등을 준비했다.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하와이 현지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의 하와이 팬미팅은 오는 19일(금) '티켓마스터'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