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A 쇼케이스 / 사진: 스타제국 제공


나인뮤지스A 경리가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플랫폼창동61에서는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를 발매하는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경리를 비롯한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활약을 펼쳤고 경리는 실시간검색어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경리는 "'음악의신2'에서 박경리 경리로 활약하면서, 예능에서도 많이 섭외해주고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너무 행복한 활동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MC를 맡은 딩동이 이상민의 반응을 묻자 "노래가 너무 좋다고 대박날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는 4명의 멤버가 써내려간 하나의 시크릿 다이어리와 같다. 하이틴 로맨스 영화와 같은 20대 청춘들의 사랑, 우정, 성장스토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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