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자친구 /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는 최근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간 섹시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워터파크 광고모델까지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10대 소녀들의 '파워청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 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현재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LOL'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통해 컴백하자마자 5개의 음악방송을 올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2016년 상반기 음원차트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종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너 그리고 나'를 통해 하반기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으로 등극, 2016년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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