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호야·유권의 데빌? '힛 더 스테이지' 첫방송 스틸컷 공개 / 사진: Mnet 제공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의 첫 방송 스틸컷이 화제다.

오는 27일(수) 첫 방송되는 Mnet '힛 더 스테이지' 제작진은 태민, 호야, 유권, 셔누, 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1회 주제는 '데빌(Devil)'을 재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은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와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그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무대에서 태민과 코하루는 검객으로 분해 소름돋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 호야는 이날 무대를 위해 본인이 직접 크럼프팀 몬스터우팸, 트렌디 얼반 댄스팀 원밀리언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크루들을 직접 섭외하는 열정을 보였다.

블락비 유권은 가장 많은 15명의 인원을 꾸려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조커로 변한 두 사람 중 어느 조커가 판정단의 마음을 더 많이 훔쳤을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악몽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몬스타엑스 셔누, 퇴마의식을 콘셉트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인 NCT 텐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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