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자친구 /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신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여자친구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너 그리고 나'의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 날 여자친구는 특유의 '파워청순' 콘셉트를 기반으로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더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파워청순'의 대표주자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좋은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여자친구 특유의 매력 포텐이 발산, 그야말로 ‘선관심 후중독·음방’이라는 공식이 생길 만큼 무개가 공개되면서 흥행에 가속도가 붙는다.

실제 여자친구의 첫 컴백 무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앞서 선보인 학교시리즈 3부작에 이어 한 층 물오른 청순한 외모와 파워풀한 칼군무 속, 눈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를 뽐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노래 가사처럼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3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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