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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소녀로 변신한 소나무, 오늘 '뮤뱅'서 컴백무대 선사
걸 그룹 소나무가 오늘(1일) KBS ‘뮤직뱅크’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29일 공개된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의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했던 걸스힙합 이미지를 내려두고 핑크빛 설렘을 담은 사랑스러운 소녀들로 전격 변신해 화제를 모은 소나무는 오늘(1일)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쇼케이스를 통해 1년 간의 공백 기간 동안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힌 소나무는 뮤직뱅크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과 트렌디한 걸리쉬팝의 ‘SUGAR BABY’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늘 저녁 10시 방송되는 V앱은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의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비롯해 쇼케이스에서만 단독으로 상영했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V앱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 송지은이 스페셜 MC를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캐치한 멜로디의 ‘넘나 좋은 것’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소나무의 컴백무대는 오늘(1일) 오후 5시 KBS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